이메인텍은 현대다이모스의 글로벌 설비관리시스템 통합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였습니다.
현대다이모스는 파워트레인과 시트를 생산하며 비약적으로 발전해온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으로 국내외 8개 공장의 생산설비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본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.

프로젝트 1단계로 국내 공장을 대상으로 시스템을 표준화하여 선행 구축하고 2단계로 국내공장에 구축된 설비관리시스템을 글로벌 7개 공장(체코, 슬로박, 브라질, 미국 조지아, 멕시코 몬테레이/SLP, 중국 사천)에 확산 구축 하였습니다.

현대다이모스는 글로벌 설비관리시스템 도입을 통해 각 국가별, 공장별 특성에 따라 상이한 작업환경 및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고 글로벌 기준정보를 통합적으로 분석/관리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였습니다. 또한 모바일 현장점검 도입으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활동이 가능해졌으며 예방보전 활동(개조/개선) 및 계획정비 체계를 확립하여 보전자원(인력, 설비부품)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설비의 신뢰도를 높이게 되었습니다.